오랜만에 인수 야바위를 하였다.
초가을 날씨처럼 시원하고 상쾌함에
나도 모르게 크게 심호흡을 하게된다.
바위가 있어 바위를 오름짓 할 수가 있고 더 나아가 야바위를 할 수 가 있어
삶을 살아가면서 또다른 삶의 열정과 가치를 느끼게 해준다.
언제나 늘 깨어있는 삶과
본능적인 오름짓 우리네 삶의 한 부분으로서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.....
출처 : 암벽등반은 적벽산악회
글쓴이 : 설까치(김경용)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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